6월 2주차 WIL

두번째 팀프로젝트를 진행했고, 리액트주차로 들어가기 전 자바스크립트의 마무리 주차였다.

 

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않는 느낌의 자바스크립트였다.

 

이번에 꽤 깊은 이론까지 학습한 것 같다. 그만큼 어려웠고 헷갈렸다.

 

그동안 당연하게 사용해왔던 여러 기능들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알 수 있었다.

 

그 원리를 앎으로서 코드를 아무렇게 사용하지 않고 효율성과 최적의 방법을 고민할 수 있을 것 같다.

 

이론에 그치지 않고 바로 팀프로젝트를 통해 적용해보며 체화할 수 있었다.

 

첫번째 팀프로젝트때 협업으로 고생했던 만큼 이번에 깃의 중요성을 더욱이 알고

 

잘 활용하려고 노력했다.

 

아직 완벽하진 않았지만 각종 에러와 버그를 만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배웠다.

 

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것은 단순히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똑같은 기능이더라도

 

시맨틱한 태그의 사용, 코딩컨벤션의 통일과 같이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을 잘 챙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.

 

이번 프로젝트에선 시간이 촉박한 것도 있었지만 그 동안의 관성으로 단순히 기능구현에 집중했던 것 같다.

 

다음 프로젝트부터는 잊지 말고 피드백을 모두 반영해서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해야겠다.